글번호
116069
작성일
2023.11.13
수정일
2023.11.13
작성자
한국학연구소
조회수
104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인절미'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204 인절미


떡메로 친 쫄깃한 찹쌀에 콩, 팥, 녹두 등의 고소하고 단 고물을 묻힌 떡, 바로 인절미다.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떡, 그래서 요즘엔 떡집마다 손바닥만 한 스티로폼 용기에 담아 랩으로 포장해서 파는 필수적 품목으로 기억되는 그 떡이다. 음식과 그것을 가리키는 말은 친근한데 그 이름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아리송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딱 봐도 한자어처럼 보이는데 어떤 한자일까 유추하기도 쉽지 않고 사전에도 한자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 전문 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1100103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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