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30277
작성일
2024.06.24
수정일
2024.06.24
작성자
한국학연구소
조회수
53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메주의 고향'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234 메주의 고향


장맛은 우리 음식의 자부심이다. 장독대에 가지런히 늘어선 항아리와 그 속에서 숙성되어 가는 된장, 간장, 고추장은 우리 음식 맛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바탕이 있으니 바로 콩을 삶아 찧은 뒤 빚어 말린 메주가 그것이다. 그렇다면 이 메주의 고향은 어디일까? 당연히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일 듯한데 그렇게 단정하기 전에 한 번쯤은 더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쩌면 우리의 자부심을 빼앗길 수도 있을 터이니.


* 전문 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6210103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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