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73711
- 작성일
- 2022.06.16
- 수정일
- 2022.06.16
- 작성자
- 한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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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중앙일보, 한국일보] 강동호 교수, '2022 젊은작가포럼-전복과 회복' 기획위원장 인터뷰
[중앙일보]
포스트코로나·노동·여성·혐오…80년대생 작가들이 말한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코로나, 여성, 책, 노동, 몸. 지금 한국문학의 젊은 작가들이, 또 젊은 독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화두를 포착한 다섯 단어다. 이를 키워드 삼아 인류 대전환기 문학의 역할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전망하는 ‘2022 젊은작가포럼-전복과 회복’이 28~30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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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위원장 강동호 평론가(인하대 교수)는 포럼 부제인 ‘전복과 회복’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만 아니라 전 세계가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며 “예전으로 고스란히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고,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과거 포럼이 학술적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해 대화하는 자리가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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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젊은 작가들이 주목한 미래는…3일간 소통의 장 열린다 (hankookilbo.com)
대산문화재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젊은 작가 15명을 초대해 ‘2022 젊은작가포럼 – 전복과 회복'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여는 이번 포럼은 유튜브(대산문화재단 채널)로도 생중계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작가와 독자의 만남을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되살려보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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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정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럼 기획위원장을 맡은 평론가 강동호 인하대 교수는 "학술회의와 같이 지식을 일방향적으로 전달하는 포럼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형식은)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포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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