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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78946
- 작성일
- 2022.09.02
- 수정일
- 2022.09.02
- 작성자
- 한국학연구소
- 조회수
- 260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가지'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146 가지
짙은 자줏빛에 아기 팔뚝 정도의 기다란 열매가 맺히는 채소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가지이다. 가마솥에 지은 밥을 기억하는 이들은 밥을 지을 때 가지를 같이 찐 뒤 죽죽 찢어 새콤하게 무쳐낸 가지 무침까지 떠오르기도 한다. 씨와 과육이 얽힌 부분의 물컹한 식감과 외양을 싫어하는 이들이라도 중식이나 일식의 튀김은 큰 거부감 없이 먹기도 한다.
* 전문 보기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9020103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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