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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37631
- 작성일
- 2024.10.15
- 수정일
- 2024.10.15
- 작성자
- 한국학연구소
- 조회수
- 35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까나리와 양미리'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250 까나리와 양미리
텔레비전의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 그 영향력은 놀랍다. 하룻밤을 자며 이틀 동안 전국을 누비는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여서 액젓 혹은 구이에 쓰이는 생선 하나를 전국구로 만들어 놓았다. 마침 액젓의 색깔이 커피와 비슷해 커피 ‘복불복’의 단골손님인 액젓을 만드는 까나리가 그것이다. 그리고 겨울에 살이 오르고 알이 꽉 찬 것을 잡아 굵은 소금을 쳐 연탄불에 구워 먹는 양미리가 그것이다.
* 전문 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0110103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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