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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38279
- 작성일
- 2024.10.25
- 수정일
- 2024.10.25
- 작성자
- 한국학연구소
- 조회수
- 13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보리꼬리를 파는 할머니'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252 보리꼬리를 파는 할머니
그 생김새는 참으로 해괴하다. 채소라고 팔지만 모양새를 보면 굵은 줄기에 잎이 빼곡한 나무처럼 생겼다. 윗부분만 보면 가을날 뭉게구름 같고, 다시 보면 양의 머리 같기도 하다. 튼실한 줄기처럼 보이는 부분은 꽃대이고 빽빽하게 자리 잡은 것은 잎이 아닌 꽃이다. 채소는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다 먹을 수 있지만 이 채소는 꽃을 먹으니 꽤나 특이한 채소다. 그 이름은 브로콜리, 이름도 특이하다.
* 전문 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0250103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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