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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39685
- 작성일
- 2024.11.15
- 수정일
- 2024.11.15
- 작성자
- 한국학연구소
- 조회수
- 57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불가사리'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255 불가사리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종종 별 모양으로 생긴 생명체를 보게 된다. 우리가 별을 그릴 때 정오각형의 꼭짓점을 연결하는데 이 생명체의 발처럼 생긴 것이 다섯 방향으로 뻗어 있어 별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그 이름을 모르는 아이들은 ‘별 물고기’로 부르고 싶어 하겠지만 이 생명체는 ‘불가사리’라는 분명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생물의 분류체계상으로는 극피동물에 속해 성게나 해삼과 같은 부류이지만, 식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전문 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1150107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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