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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49695
- 작성일
- 2025.03.17
- 수정일
- 2025.03.17
- 작성자
- 한국학연구소
- 조회수
- 74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식은 맥주'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272 식은 맥주
우리의 맥주 광고를 살펴보면 거의 예외 없이 맥주를 담은 병이나 잔에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다. 이는 맥주의 낮은 온도 때문에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된 것이니 이를 보면 누구나 차고 시원한 맥주를 떠올리게 된다. 녹아든 이산화탄소의 톡 쏘는 맛은 물론 차가운 온도가 느끼게 해 주는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우리로서는 당연하게 보이는 장면이기도 하다.
* 전문 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3140103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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