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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48654
- 작성일
- 2025.03.05
- 수정일
- 2025.03.05
- 작성자
- 한국학연구소
- 조회수
- 75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 '양꼬치' 기고
[문화일보]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269 양꼬치
발간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양꼬치를 볼 때마다 울긋불긋 피어나는 꽃을 떠올린다. 전혀 엉뚱한 연상 같지만 ‘꼬치’란 말을 생각해 보면 그렇다. 꼬치는 본래 가늘고 길면서 끝이 뾰족한 쇠나 나무 따위의 물건을 가리킨다. 여기에 네모지게 썬 양고기를 꽂은 것을 양꼬치라 한다. 그러니 꼬치는 ‘꽂다’란 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왜 ‘꼬지’가 아니고 ‘꼬치’일까?
* 전문 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2210103300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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